2017년에 비트코인이 있었다면 해외선물에선 2019년에 팔라듐이 있었다.
2019년 시작부터 현재까지 무려 100%가량 상승. 귀금속 원자재인 팔라듐이다. 차트도 깔끔한 편이고 상승세도 무섭다. 게다가 오늘은 지난 한 달간 형성 중이던 symmetrical triangle (삼각형 패턴)을 다시 위로 뚫고 나아가고 있다. 어디까지 나아갈지 모른다.
만약 2019년 1월 2일부터 1계약을 지금까지 잡고 있었다면, 수익은 무려
(2400.0 - 1200.0) / 0.1 * 10 = $120,000
현재 환율로 1억 4천만원 가량이다. 1 계약당 증거금이 $20,900이니 1년간 투자금 대비 7배를 벌 수 있었던 움직임이다.
하지만 바로 이 부분, 증거금이 비싼 편이고 변동성이 커서 내 전략의 risk management criteria (리스크 관리 기준)에 맞지 않아 중간에 잠시 들어갔었다가 스탑 당하고 재시도를 하지 못했다. 총자산 대비 리스크를 적용하는 내 전략상 너무 덩치가 컸다.
비트코인 다음에 팔라듐 그리고 그 다음은 무엇일까?
트렌드의 초입을 패턴으로 판단하여 Asymmetric risk reward (비대칭적 리스크/보상) 지점을 찾는 클래시컬 차팅으로 다음에 올 스타를 비교적 초반에 발굴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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