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입] YM E-mini Dow | 다우지수 매도_200421

[6시간봉 차트분석]

 

YM e-mini Dow 다우지수 6시간봉 차트분석

 

6시간봉 기준으로 상승 웻지 패턴(Rising wedge)에서 밑변을 하강 돌파하며 내려가고 있다. 사선 패턴(Diagonal pattern)이고 그중에서도 변형(Morphing)되기 쉬운 웻지 패턴이지만 비대칭적인 진입 포인트(Asymmetric risk/reward point)가 확보된다면 충분히 들어갈 수 있다. 

 

원유가 여전히 불안하고 채권과 달러가 오르고 있는 현재 상태에서 지수 숏도 매크로상 틀린 방향은 아니다. 그렇다면 왜 S&P 나 나스닥이 아닌 다우 지수를 숏 하였는가? Long the strongest, short the weakest. 시장의 마법사들이 한 말이다. 그리고 현재 차트 모양상 다우지수가 가장 패턴이 명료하다.

 

 

러셀 지수가 가장 약하나 패턴이 명확하지 않고 결정적으로 미래에셋에서 종목을 제공하지 않는다...

 

이유를 덧붙이자면, 유가에 영향을 받는 기업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보다 전통산업 위주의 다우 지수가 더 많다. 만약 이번 하강이 유가 때문이라면, 당연히 모든 주식 지수중에 기술/플랫폼 기업이 적은 다우지수 혹은 러셀 지수가 제일 많이 떨어질 것으로 가정할 수 있다.

 

 

심볼(symbol): YMM20

패턴(pattern): 상승 웻지(Rising wedge)

구분(setup): 패턴 완성

 

진입 방향(long/short): 매도/Short 

진입 가격(entry price): 22900

사이즈(# of contracts): 1

 

스탑(initial stoploss): 23777

총자산 대비 리스크(risk): 2.19%

기준 총자산(capitalization): $200,000

 

타겟(target): 20777

손익비(profit/loss ratio): 2.42

 

 

> 타겟 가격에 특별한 의미가 있는가?

 

패턴마다의 정석적인 타겟 가격이 있긴 하다. 하지만 시장이 나아가는 것을 보면서 익절 스탑을 유동적으로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한다. 타겟이란 무조건 특별한 의미를 가지는 지점이 아닌 단지 하나의 기준이기 때문이다. 보통 지지/저항선 기준으로 생각할 수 있다.

 

 

[청산 참조]

https://100e-trading.tistory.com/40

[청산] YM E-mini Dow | 다우지수 손절_200427